질문과 답변 (FAQ)

우리 교회의 비전은 이름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세대와 세대를 잇는 Bridge가 되는 것입니다.

목적은 고린도후서 5:18-19 말씀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온전히 감당하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복음과 문화, 교회와 세상 사이에 놓인 Bridge를 놓아 그리스도 안에서 막힌 담을 헐고, 화목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중요한 것은 저희의 정체성과 부흥을 이루는 4가지의 핵심축을 다음과 같습니다.

교회성장은 하나님의 몫이고, 목회자의 길은 오직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고 성령충만의 순종임을 배웠습니다.

우리 교회는 2023년 7월 9일 대전 자택에서 개척 후, 2024년 5월 25일 지금의 세종시 아름동에서 설립예배를 드리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났다”(고후 5:18)는 확신으로, 그리스도 안의 화목의 다리로 부르심에 헌신했습니다.

설립 예배 때, 자녀들이 찬양 및 행사를 섬기는 모습을 보며, 가정이 Bridge가 되고 다음 세대가 복음을 잇는 장면을 목도했습니다. 지금도 첫째 딸(피아노 반주와 온라인 사역 관리 및 영상 제작), 둘째 아들(홈페이지 제작 및 찬양 인도), 막내 아들(악기 연주 및 음향 세팅)이 함께 섬기는 모습이 늘 감동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Bridge의 중심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예배를 “영과 진리”(요 4:24)로 세워가고 있습니다.

예배는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삶의 회복시키는 영적인 허브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예배와 예배 그 이후의 순종은 뗄레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주보의 “말씀-적용-기도” 흐름이 그 실천입니다.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말씀과 기도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참된 예배와 하나님의 말씀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열매가 기도와 섬김으로 흘러가도록 합니다.

전도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계전도도 좋고 노방전도도 좋고, 있는 그 자리에서 복음을 연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회는 전도, 특히 다음세대의 신앙을 위하여 가교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섬김 Bridge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의 내용처럼, 지역 사회를 섬기며, 온라인 복음의 확장(유튜브 등), 그리고 해외 선교 동역(베트남, 캄보디아 등)을 지속합니다.

신앙의 기본은 말씀과 기도입니다. 창세기 강해(주일예배)를 통한 말씀, 금요기도회 및 새벽기도회에 적극 참여하여 말씀과 기도의 기초를 세우도록 권합니다.

현재 창세기 강해 중심으로 말씀의 깊이와 삶의 실제 적용과, 중보기도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양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의 자리를 붙들게 하고, 믿음의 교제와 섬김으로 양육되도록 돕습니다.

기도는 호흡이자 능력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고자 하는 열망을 갖고, 개인기도 뿐만 아니라 이웃과 우리나라와 세상을 중보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 있는 기도입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Bridge’를 좀 더 구체화하고, 같은 비전을 갖는 성도들과 함께 복음의 가교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

1) 창세기 강해를 시작으로, 전 성경 강해로 확장하여 성경적 기초 세우기

2) 선교지 확장 및 연계 강화

3) 다음 세대 교육 중심 사역 개발

세속화의 강한 도전속에서 바른 말씀의 지속적인 선포와 영적 본질을 유지하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Bridge’를 은혜 가운데 신실하게 감당하는 것.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신 이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예배와 기도를 통하여 믿음이 성장하였고, 세상 보다는 영적인 가치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고 선택하며 살아왔습니다.

한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위로받을 때

Sola Scriptura, Solus Christus, Sola Gratia, Sola Fide, Soli Deo Gloria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께 영광)